영화노트
- 영화로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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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re] 최근에 본 영화

영주야 우리집 이사했어, 지난 주에..
승민이 배정받은 학교 부근인 방이동으로 이사,
이제 강동주민에서 송파주민이 된 거지..
면적도 조금 넓어져 20평대에서 30평대로..
어제는 42인치 LED(가 뭔지 잘 모르지만) TV에
홈씨어터를 마련한 날이어서 시험삼아
가지고 있던 [밴드 오브 브라더스] 3화와
[매드맥스2 :로드워리어]를 감상하고 잤단다.
그리고 오늘은 [어비스] 를 주문해 놓았어.
발레와 오페라 디비디는 틈틈이 모아놓은 게 몇 점 있는데
영화는 정말 없더라구. 이제 집안에 신경을 좀 써서
극장처럼, 카페처럼 가꾸면서 살아야겠어..


>선생님,
>영화노트 게시판에서는 영화얘기를 해야 하는데
>제가 본 영화라고는 디즈니 클래식 만화영화(요즘은 애들이 '피터팬'에 빠졌어요.), 바비 백조의 호수, 요정의 나라, 공주와 거지 등등뿐입니다.
>애엄마가 되고서는 재미있는 영화 골라보기는 고사하고 영화보는 것 자체가 사치네요.
>아 얼마 전에 디비디로 우디 알렌의 Vicky, Christina, Barcelona 봤어요. 오옷 생각해보니 극장에 가서 Nine 도 봤네요. 극장을 5년만에 갔어요. (이 얘기를 했던가요???)
>두 영화 모두 페넬로페 크루즈가 관전포인트죠. 아 정말 그녀는 현존하는 지구상 최고의 매력녀예요. 그런 여자가 끝내 될 수 없기에... 한숨은 깊어갑니다ㅠ.ㅠ
>
>채린이는 여섯살이 되어서, 그 나이에 맞게, 제 눈에는 눈부시게 잘 자라고 있어요.
>효린이는 네살인데 아직 말도 못 하고 기저귀도 차고, 뭐든 제 맘대로 하려고 하죠. 언니 그나이 때랑 똑같아요.
>저는 가족 가운데 주어진 역할에 충실하며, 나름대로 "이만하면 됐지 뭐!"를 외치며 뻔뻔하게 잘 살고 있어요.
>
>선생님은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올해는 꼭 호텔에서 근사한 점심을 사드릴 거예요.^^
>몸도 마음도 모두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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