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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존 테리 구한 솁첸코와 아스널

잠깐.. 월드와이드 광화문이라..
설정의 대가 제목 뽑는 솜씨에 오랜만에 또 감탄하며..

어제 경기 중계를 볼 때만 해도 셰바는..
테리가 부상당하는 이 시점부터 해서 얼마 후 상대팀과의 불미스러운 소동 중에도
사태에서 조용히 비껴나 있는 것 같았는데 이런 따뜻한 장면이 포착되었네요..
어질고 침착하고.. 너무 멋지다..

기사
http://news.media.daum.net/sports/soccer/200702/26/flamma/v158597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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