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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지음의 올여름 각자여행 출발

마흔여행으로 계획되었던 친구모임 '지음'의 올여름 동유럽행이
여덟 명의 사정과 조건이 모아지지 않아 일찌감치 무산되고
적립한 곗돈을 극적으로 나눠가짐으로써 각자 떠나는 여행으로 전환된 지 어언 두 달째.
방학과 더불어 *선이가 두 아이를 데리고 프라하로 떠나면서 각자여행의 첫 테입을 끊었다.
같은 시간에 한 친구는 딸을 데리고 그리스로 갔을 것이고, 한 친구는, 헝가리에 산다는
친구의 폭스바겐을 타고 유럽 내륙을 도는 한 달 간의 여행길에 막 올랐을 것이다.
*선 홈페이지에 뜬 출발을 알리는 사진

나는 일단 오늘부터 시작되는 학교보충수업 좀 하고나서..


1403	초대	주향	2004/06/18	371

1402	체육부의 발견	주향	2006/07/13	371

1401	첫봄에서 끝봄, 타이수키에서 타이오키드로	주향	2006/05/06	493

1400	철두와 철미의 세계일주-제?편: 남미	아르테미스	2007/04/17	526

1399	철두와 철미의 남미여행	아르테미스	2007/05/22	507

1398	챔피언스리그 16강전 1차전 중계일정	주향	2005/02/22	325

1397	챔스8강전의 Sheva	주향	2006/04/10	368

1396	책갈피 속의 티켓	주향	2005/01/06	373

1395	책 소개	개미핥기	2003/11/08	392

1394	채플힐 지도	주향	2005/01/16	651

1393	쫌 더 자세히...	아르테미스	2004/04/26	363

1392	질문	주향	2002/09/28	385

1391	진출	OOPS	2007/10/29	404

1390	진짜 나쁜놈은...누구일까요	OOPS	2006/02/16	371

	지음의 올여름 각자여행 출발	주향	2005/07/18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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