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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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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늠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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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흔적은 안 남지만 그래도 늘 들르고 있어요.
피렌체 여행기라니 너무 기다려져요.
저는 요즘 미치도록 심심합니다.
작년 말에 결혼하고 10월에 태어날 아가야를 기다리며 5월부터 100% 백수로 살고 있는데
예전과는 달리 백수생활이 심심하기만 합니다.
부디 제게 읽을거리를 주셔요~~ 언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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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별 거 없는데 사진정리를 못하고 있을 뿐이예요.
>여기 안 오시면 저도 게시판 확 닫아버려야지..
>
>
>>
>>예고글이 뜬 이후 들어올 때마다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외치면서 맘을 다잡는 사람으로서,
>>그 문제의 여행기를 기다리는 건지,
>>제발 언제까지고 올라오지 않기를 기다리는 건지
>>좀 모호해졌다는...;;;
>>
>>어쩌면, 그 문제의 여행기가 올라오고 나서
>>혹은 '기어코' 읽고 나서
>>전 이 홈페이지를 즐겨찾기에서 지워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정말이지 지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봤자, 어차피 주소 쳐서 들어올 거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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