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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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Ted Lasso 시즌3 출발

애플티비플러스를 결제했다
아쉽게도 넷플릭스처럼 통으로 푸는 게 아니어서
매주 수요일 우리시간으로 오후에
에피소드 한 편씩 공개된다
한 주씩 기다리며 보는 맛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토트넘 경기를 아무리 손흥민 주연의 시트콤처럼
본다 한들 피로감이 적지 않은데
프리미어리그의 실상에 밀착한, 특히
라커룸 장면이 절반 이상인 이 허구의 드라마가
휴식이 된다 이번에도 보면서 웃다 울다 하는 중
무엇보다 이 축구 드라마는
축구를, 경쟁과 승패를 다루면서
인생에서 축구보다 더 큰 것,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다 아는 사실을 소박하게 일깨워준다
그러니 축구를 잘 몰라도 즐기는 데 무리가 없는
쇼지만 반대로 축구에 과몰입해 있는 이들,
리얼 축구에 대한 중독을 끊을 수 없는 이들에게도
일종의 테라피, 쉬어가는 휴게소가 될 수 있다
출연자들이 각종 미디어에
홍보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모습들















자기만 아는 에이스에서 리더로 성장 중인
제이미 타트 역 배우 더 멋있어졌다
제이미 타트는 잭 그릴리시
로이 켄트는 로이 킨을 연상케 하고
샘 오비사냐와 다니 로하스 역시 누군가를 연상케 한다
그 누구도 연상되지 않는,
그 누구도 닮을 수 없는 독창적인 캐릭터는 물론
제이슨 서디키스가 연기하는 테드 라소이며
한나 워딩햄이 연기하는 구단주 리베카,
닉 모하메드가 연기하는 네이선도 창조적이다
특히 구단 장비담당에서 전술가로 부상,
웨스트햄 코치로 전격 부임한 네이선은
신분상승 욕구와 심리적 문제를 가진
재승박덕한 코치 캐릭터로..
이번 시즌엔 일종의 빌런인 셈인데 흥미롭다
이번 시즌에 새로 등장, 리치먼드에 영입된
자바 캐릭터는 딱 봐도 즐라탄이 모델..
그가 클럽에 몰고 올 파란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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