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1493, 93 / 100 페이지

이 름

주향

제 목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서
적막한 화면을 횡으로 가로지르던 물 위의 열차가 떠오른다.
차창 밖으로 눈 뜰 때마다 새롭게 펼쳐질 수천의 지평선들.
역설적으로 대지와 길에 갇혀 있을 그 하염없는 무위와 고독의 시간들.
인생의 패러다임이 바뀌지 않겠는가..
나이 삼십 되기 전, 필히 청년기에 시도해 볼 만한
교육적인 여행길이 아닐까.


113	뉴 올리안즈 여행 예고(ㅋㅋㅋ...)	아르테미스	2002/11/25	416

112	친구의 제주도 여행 계획서	주향	2002/11/20	937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여행	주향	2002/11/17	462

110	터키 1	odi/amo	2002/11/15	569

109	헉	아르테미스	2002/11/16	462

108	[re] 헉	odi/amo	2002/11/16	401

107	부석사	하품	2002/11/15	510

106	lake district 여행..	odi/amo	2002/11/01	640

105	[re] lake district 여행..	주향	2002/11/01	460

104	[re] lake district 여행..	odi/amo	2002/11/05	471

103	[re] lake district 여행..	blanc	2002/11/01	563

102	[re] lake district 여행..	odi/amo	2002/11/05	484

101	[re] 일본 지하철 패스	blanc	2002/11/07	703

100	[re] 일본 지하철 패스	odi/mo	2002/11/07	570

99	룬트크비스트, 꿈과 상상의 여행 3 - 밤을 찬미함	주향	2002/10/14	388


[PREV] [1]..[91][92] 93 [94][95][96][97][98][99][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