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이 름 |
odi/amo |
 |
| 제 목 |
[re] lake district 여행.. |
|
>내후년쯤 해외에 나가 잠시 살게 될지도 모르겠다..
>미국와 영국 중에서 고를 수 있다면 오늘은 영국이다.
>브리스톨? 같은 곳에 체류하게 되어도
>그 무슨 그래스미어나 다트무어..이런 지방에 가 볼 수 있을까..
브리스톨...
잘 압니다. 아주 잘 아는 도시죠.
C의 할아버지가 거기 사시거든요.
아름다운 도시죠. 런던과도 가깝고. 교통도 비교적 좋은 편이구요.
브리스톨 가시나요? 가이드해 드릴께요 ^^
>저번에 만났을 때 분명, 예전에 다녀온 곳들의 여행기도
>올려주기로 했었다.. 이런 정도의 주기는 너무 뜸하구나..
여행기..
오래된 여행들이어서 사실 기억이 잘 안나요.
어디를 갔다, 대충의 느낌이 어땠다 이정도 밖에는 기억이 안나서
올리고 싶어도 어떻게 써야 할지 자신이 없어서요.
이런 여행기라도 좋으시다면 올리겠습니다. .
>이제 보니 odi/amo는 몽상가였던 거 같아.. 오래 전부터.
마지막으로,
선생님은 가끔 저에게 퍼즐같은 것을 던져 주신다는 거, 아세요?
중학교 때에도
언젠가 '용석이는 일기를 쓰면 좋을 것 같아...' 하고 얼핏 말씀하신 적이 있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대충 짐작은 가지만
아직도 궁금해 하고 있는데
또 하나의 질문을 던져 주시는군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