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1493, 1 / 100 페이지

이 름

주향

제 목

휴식같은 Sheva

기말 서술형 주관식 답안 채점의 가공할 압박과 노이로제
(내속에 내가 너무나 많아 관대하게 채점하다 보면 한이 없어
어느 순간 일관성 상실, 그래서 성을 허물고 처음부터 다시 쌓기 시작, 의 반복.
이거 해보신 분들 잘 아시겠죠.. 특히 국어 문학쪽)
부분 배점을 놓고 학생 상대로 설득 커뮤니케이션 작업
(목숨 걸고 따지는 녀석들과의 흥정과 줄다리기로부터 삐친 애들 기분 맞춰주기까지.
근데 왜 애써서 부분점수라도 주려는 내가 아닌, 정확한 답을 못쓴 걔들이 토라져야 하는 것인지)시
치솟는 히스테리.. 를 또한 늘 상냥한 미소와 인내심으로 커버해야 한다는,
이 총체적으로 질식할 것 같은 의무감 및 오늘따라 살인적인 찜통더위 속에서 잠시


1493	히스토리채널, 세계 축구 강국을 가다	주향	2005/02/17	357

1492	히말라야의 황금빛 새벽	주향	2004/02/23	356

1491	흐린날의 크리스마스 이브	oops	2005/12/25	376

	휴식같은 Sheva	주향	2006/07/12	372

1489	휴가중인 Sheva	주향	2005/07/22	371

1488	환경 미화 제안	아르테미스	2005/05/21	341

1487	홍콩-마카오 표류기 Scene #.1	설정의 대가	2008/09/16	651

1486	홍콩 여행 팁	주향	2004/07/08	516

1485	홍콩	whereto	2003/07/13	433

1484	홋카이도의 8월	주향	2005/05/18	362

1483	혜림씨의 윈난(운남) 여행기	주향	2004/02/13	363

1482	현실은 다르답니다	oops	2006/01/11	371

1481	헤이그	주향	2005/09/08	344

1480	헤세의 안개속에서_11월과, 우울과, 시	김주향	2008/11/05	622

1479	헉	아르테미스	2002/11/16	450


1 [2][3][4][5][6][7][8][9][10]..[10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