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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아르테미스

제 목

절 잊으시면 안 되죠...

>결국 내가 바란 학생은 오직 나만, 나 김주향만을
>세상의 유일한 선생으로 생각해 주는 학생이었나 보죠.
>극단적인 예를 들면, 저를 제외한 그 어떤 선생도 개무시,
>심지어 그들에게 선생이란 호칭조차 붙이지 않았던, 지금 졸업한
>박수원같은 학생이야말로 진정한 나의 학생이었던 것입니다.
>스승이란 오직 한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개미핥기님에게 있어 김우창 선생님처럼..
>오늘날 내 머리 속에 떠오르는 스승이
>고2, 고3때 세계사를 가르쳐 주셨던 건대부고의
>김정의 선생님 딱 한 분인 것처럼.

어찌하여 저를 잊으실 수가...ㅠ.ㅠ
선생님=김주향.
학교 다니면서 만난 다른 분들? 교직이 직업인 어른들.
선생님=김주향.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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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7	접선요청	blanc	2008/06/18	2

	절 잊으시면 안 되죠...	아르테미스	2005/05/23	337

1355	전람회의 그림	주향	2002/06/29	599

1354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늠 올려주세요~	혜림	2008/08/29	535

1353	저도 갑니다	하품	2003/11/12	502

1352	저 왔어요~^^	jhyblues	2006/05/01	375

1351	저 왔습니다...	아르테미스	2008/02/13	501

1350	장소는 청담동 마리마리에	아르테미스	2008/11/13	434

1349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3	주향	2003/01/02	451

1348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2	주향	2003/01/02	422

1347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1	주향	2003/01/02	456

1346	잠시 복습하는 k님의 여행 어록	주향	2008/05/05	586

1345	잠시 Sheva 통신 (8/27)	주향	2005/08/28	351

1344	작심삼일	OOPS	2006/01/27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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