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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OOPS

제 목

작심삼일

여전히 차가운 아침 바람을 맞으며

상쾌한 새벽공기를 가르며 달리고자 했던

작고 소박한 목표가.....

정확히 삼일천하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늘어지는 뱃살을 떠나보내야 하는 절박한 상황에서

간밤에 마신 간단한 소주3병으로 인하여..

멀리멀리 손흔들며 사라졌습니다.....

다시 군대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잠시동안 가져봅니다...

그러나 그건 내길이 아닌지라........

나에게도 작은 소망이있기에.........

꿈을 쫒으려고 시작한 아침운동이....

삼일만에 물거품이 나버리고 말았습니다......

과연 내일은 무사히 새로운 새벽의 바람을 가르며 달릴수있을지....

걱정이 앞서는 마음을 감출길이 없습니다......


1358	정말 끝인가요?	아르테미스	2004/10/08	345

1357	접선요청	blanc	2008/06/18	2

1356	절 잊으시면 안 되죠...	아르테미스	2005/05/23	337

1355	전람회의 그림	주향	2002/06/29	599

1354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늠 올려주세요~	혜림	2008/08/29	535

1353	저도 갑니다	하품	2003/11/12	501

1352	저 왔어요~^^	jhyblues	2006/05/01	375

1351	저 왔습니다...	아르테미스	2008/02/13	501

1350	장소는 청담동 마리마리에	아르테미스	2008/11/13	433

1349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3	주향	2003/01/02	450

1348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2	주향	2003/01/02	422

1347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1	주향	2003/01/02	456

1346	잠시 복습하는 k님의 여행 어록	주향	2008/05/05	586

1345	잠시 Sheva 통신 (8/27)	주향	2005/08/28	351

	작심삼일	OOPS	2006/01/27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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