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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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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저도 갑니다

주향님... 결국 가시는군요. 도시 아닌 미국이 어떤 곳인지, 일가친척들로부터 지리하게 들은 바 있습니다. 그러나 어찌됐든 축하드릴랍니다. 기간이 정해져 있는 체류라면, 일단 변화가 반갑지 않을까...막연하게 짐작해 봅니다. 가시기 전에 콜린 퍼스 나오는 <러브 액츄얼리> 꼭 보고 가셔요. 미국에선 그 때쯤이면 끝나버릴테니.

그리고 저는...

2박 3일, 잘하면 3박 4일, 가능하다면 4박 5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릴 적을 제외하면 처음으로 동경에 갑니다.
일단 일 때문에 가는 거지만 하루이틀 정도 제 시간을 덧붙여,
가능한 한 동경의 많은 모습을 보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도움을 청하러 온 거시죠.
특히 blanc님, 좋은 케익집과 동경의 명소들을 소개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분명 호텔에 가둬놓고 맛없는 음식들을 먹여 사육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절 살려주세요.

혹시 톰 크루즈의 팬이 계시던가요?


1358	정말 끝인가요?	아르테미스	2004/10/08	346

1357	접선요청	blanc	2008/06/18	2

1356	절 잊으시면 안 되죠...	아르테미스	2005/05/23	337

1355	전람회의 그림	주향	2002/06/29	599

1354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언늠 올려주세요~	혜림	2008/08/29	535

	저도 갑니다	하품	2003/11/12	501

1352	저 왔어요~^^	jhyblues	2006/05/01	375

1351	저 왔습니다...	아르테미스	2008/02/13	501

1350	장소는 청담동 마리마리에	아르테미스	2008/11/13	433

1349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3	주향	2003/01/02	451

1348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2	주향	2003/01/02	422

1347	장 그르니에의 "행운의 섬들" 1	주향	2003/01/02	456

1346	잠시 복습하는 k님의 여행 어록	주향	2008/05/05	586

1345	잠시 Sheva 통신 (8/27)	주향	2005/08/28	351

1344	작심삼일	OOPS	2006/01/27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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