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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Arte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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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a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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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리는 그림은, 그 맘때쯤 주향샘도 저희 동네를 방문하시는거지요. (물론 남미and/or 그리스 여행 계획을 함께 짜서 실천에 옮긴다는 데 동의를 하신다는 전제에서:-) 말이지요. ) 김영하씨하고 데이트도 하시고, 스무살 처녀가 사과를 깨물어먹으면서 아침 캠퍼스를 산보하는 모습도 구경하시고, 산해진미나 맛보시고, 저녁이 되면 제 집 거실에서 도란도란 살아온 이야기, 살아갈 이야기나 나누지요 머.
>>
>>김영하씨를 데리러 만약 뉴욕까지 가게 된다면, odi님도 뵐 수 있는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군요. 함께 필라델피아로 내려와도 되구요. (아, 내가 아는 그 불세출의 뉴욕 귀족도 부를 것인가? Chemistry가 이루어질 것인가?)
>>
>>어느 여행사에 문의해봐도 이만한 미국여행 패키지가 어디 있겠습니까. 저라면, 한국에 있든, 동경에 있든, 부천에 있든, 경기도에 있든, 삼청동에 있든, 청도에 있든, 가고자 하겠습니다. 학생이라면 수업 빼먹고, 기자라면 정킷 취재를 빙자해서라도…..
I live in Illinois, and I'll have a spring break in late march(3/20~28).
Can I join?^^
Well, my husband is holding my ankle... I think I can persuade him to go together.
How large is your living room? Can we really go?
Dear Kim Juhyang Saengnim,
Sunghyuk and I decided not to visit you this winter, because it will be more troublesome rather than helpful to you. We may visit you in summertime when you are at home...(I think it will be hard to find such days though^^;;...) or you can visit me(I can show you how plain and dull the Midwest is.) or you and I meet somewhere exotic such as, yeah, the very Greece, or Argentina, or... Philadephia or New York also sounds exotic to me...
Prepare well for the stay in the US, and hope to see you soon...
Dreaming Arte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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