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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re] 제목없음

소스가 다양한 제법 괜찮은 교향악이로구나.
음악 게시판에 가도 좋았을..
잘 자던 사람이 잠을 못이루었다니
낮에 진한 커피 한 잔 마신 게 분명하다..

>현재시간 3시 34분....
>
>옆집에서 싸우는 소리에 잠에서 깨깼는데.......
>
>알고싶지는 않았지만 들려오는 소리를 대충 조립해본 결과
>
>남편이 바람난듯....
>
>참 많이 시끄럽다가 조용해져서 다시 잠에 빠져들어보려 했으나...
>
>멀리서 들려오는 고양이 울음소리에 소름이 돋아 불을 키고...
>
>이상하게 야밤에 우는 고양이는 상당히 서럽게 우는듯한 느낌이....
>
>거기다 바람소리에 빗소리까지 어우러져 참 기묘한 소리가 귓전을 때리는통에...
>
>쉬이 잠이 들지 않는 현재....
>
>평소에는 무신경 하다 못해 멍청할정도로 잠과 친숙하던 나인데..
>
>오늘은 이상한 기분에 무서워서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


1283	이상(李箱)의 여행수필, 산촌여정	주향	2007/07/29	710

1282	[re] 이상(李箱)의 여행수필, 산촌여정	CHE	2007/07/29	426

1281	[re] 이상(李箱)의 여행수필, 산촌여정	주향	2007/07/30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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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	이런것도 발견이려나... 잠시	Sophie	2007/07/03	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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