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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멈출 수가 없는 보르헤스 플로우

셰헤라자드의 천일야화에 중독된 왕처럼
멈출 수가 없는 독서 흐름
이해가 되든 안 되든 계속 찾아 읽게 된다
읽은 순서에 따른 정리
목차, 즉 작품제목을 반드시 적어놓아야 하겠다

먼저 보르헤스 문학의 정수인
<픽션들>과 <알레프>를 읽었다
이 고개를 넘으면 그 다음은 수월하다

[목차]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
서문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알모타심으로의 접근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
원형의 폐허들
바빌로니아의 복권
허버트 퀘인의 작품에 대한 연구
바벨의 도서관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

-기교들-
서문
1956년의 후기
기억의 천재 푸네스
칼의 형상
배신자와 영웅에 관한 주제
죽음과 나침반
비밀의 기적
유다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끝
불사조 교파
남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목차]
죽지 않는 사람
죽은 사람
신학자들
전사(戰士)와 여자 포로에 관한 이야기
타데오 이시도로 크루스(1829년~1874년)의 전기
엠마 순스
아스테리온의 집
또 다른 죽음
독일 레퀴엠
아베로에스의 탐색
자히르
신의 글
자기 미로에서 죽은 이븐 하캄 알 보크하리
두 명의 왕과 두 개의 미로
기다림
문가의 남자
알레프

후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픽션들>과 <알레프> 이후
노년의 보르헤스 인터뷰를 읽으며
특히 그가 언급한 방대한 도서목록에 집중했다

그런데
독서가로서 보르헤스가 언급한 도서목록이
작품들과 유리된 것이 아니라
대다수 작품들의 모티브이자 구성요소였음을
다음의 작품집들에서 지속적으로 확인하게 되고
<픽션들>과 <알레프>에서도 그러했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목차]
1954년판 서문
제1판의 서문

잔혹한 구세주 라자루스 모렐
황당무계한 사기꾼 톰 카스트로
여해적 과부 칭
부정한 상인 몽크 이스트맨
냉혹한 살인자 빌 해리건
무례한 예절 선생 고수께 노 수께
위장한 염색업자 하킴 데 메르브
장밋빛 모퉁이의 남자
기타 등등

참고문헌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품 연보
대담 : 보르헤스가 보르헤스에 대해 말하다
옮긴이의 말

[목차]
1부 호랑이들의 황금

서문

티무르 대왕
칼
과거
단카
동전 열세 개
수사나 봄발
존 키츠에게
꿈꾸는 알론소 키하노
어느 카이사르에게
눈먼 이
그의 눈멂에 대해
찾기
잃어버린 것
H. Q.
의사의 종교, 1643년
1971년
사물들
위협받는 남자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의 다른 판본
야누스의 흉상이 말한다
가우초
표범
너
다수(多數)의 시
파수꾼
독일어에게
슬픔에 잠긴 사람에게
바다
헝가리의 첫 번째 시인에게
강림(降臨)
유혹
1891년
1929년
약속
인사불성
네 개의 주기
페드로 엔리케스 우레냐의 꿈
궁전
헹기스트는 사람들을 원한다(기원후 449년)
적(敵) 이야기
아이슬란드에게
거울에게
고양이에게
이스트 랜싱
코요테에게
내일
호랑이들의 황금

2부 칼잡이들의 이야기

서문

끼어든 여자
비열한 사람
로센도 후아레스의 이야기
만남
후안 무라냐
노부인
결투
또 다른 결투
과야킬
마가복음
브로디의 보고서

작가 연보
작품 연보

[목차]
1부 모래의 책

타자
울리카
의회
더 많은 것들이 있다
<30> 교파
은혜의 밤
거울과 가면
운드르
지친 자의 유토피아
매수
아벨리노 아레돈도
원반
모래의 책

후기

2부 셰익스피어의 기억

1983녀 8월 25일
파란 호랑이들
빠라셀소의 장미
셰익스피어의 기억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작품 연보


213	백 석 의 국 수	김주향	2010/01/31	581

212	배수아 작별들 순간들	김주향	2024/01/24	52

211	배수아 에세이스트의 책상	김주향	2024/01/24	28

210	배수아 당나귀들	김주향	2024/03/17	24

209	박종호씨의 비엔나 이야기	김주향	2010/01/14	517

208	바오밥나무	김주향	2023/10/21	37

207	밀라노2	김주향	2017/02/21	271

206	밀라노1	김주향	2017/02/21	252

205	미술관들	김주향	2023/05/03	68

204	물감 수채화 준비	김주향	2023/07/07	57

203	목가적인 풍경들	김주향	2022/06/12	92

202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	김주향	2015/12/17	342

	멈출 수가 없는 보르헤스 플로우	김주향	2023/11/26	30

200	로베르트 발저	김주향	2024/03/13	28

199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들	김주향	2024/01/15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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