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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re]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번에 꽂혀

현재 제일 좋게 들리는 연주

1번은 라두 루푸-에도 데 바르트, 런던필

이 브람스 1번 녹음이 70년대였다
루푸는 아직까지 브람스 2번을 녹음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많은 이들이 기다리고 있다

2번은 위 게시물에 링크한 바렌보임-첼리비다케, 뮌헨필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음악가 바렌보임
나는 시간이 갈수록 정명훈과 함께 바렌보임이 좋다
피아니스트로 시작한 지휘자라는 공통점 말고도
박력과 감성주의라는 둘의 유사점이 있다
고로 디테일과 논리적 구조는 다소 취약할 지 모른다
당연히 두 사람은 음반보다 실연에서 더 파워풀하다.


310	Sibelius로 여름나기	김주향	2013/07/02	430

309	뜨거웠던 8월의 음악생활을 접으며	김주향	2013/09/01	427

308	Jazz수첩 송년 선곡	김주향	2016/12/27	423

307	정마에와 함께 한 9월의 음악생활 후기	김주향	2013/10/15	423

306	4/26(금) 시향의 베르디 오텔로 공연을 앞두고	김주향	2013/04/23	420

305	가장 슬프게 뽑아내는 차이콥스키 비창	김주향	2012/11/03	416

304	[re] 후기	김주향	2013/04/30	413

303	지그프리트의 장송_솔티_빈필	김주향	2013/06/02	410

302	The Black Keys, I Got Mine	김주향	2012/11/28	409

301	행복해지는 바로크 오페라, 헨델의 아리오단테	김주향	2013/11/21	407

300	다음주 바그너 주간	김주향	2013/01/17	406

	[re]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번에 꽂혀	김주향	2013/05/24	405

298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2번에 꽂혀	김주향	2013/05/13	405

297	말러 교향곡 5번_정명훈, 런던 심포니 2006	김주향	2012/11/14	403

296	어제 못 간 서울시향 쇼타 5번	김주향	2012/12/22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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