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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삼국지 팬들의 [적벽대전] 영화평은, 확실히 뭔가 있어보여..

>영화본후 적잖은 실망을 한 1인입니다....
>
>기대하던 작품이라 갈사람없이 늦은밤 혼자 표사서 갔습니다
>절망의 땅 전라도에 실망까지 안겨주셧네요....
>
>아귀가 밑장 빼듯 보이지않게 구라를 쳐 사람을 썰어죽이는
>전개는 어디갔는가
>
>주유와 고스톱을 짜고 쳐야할 황개는 아무것도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조용히 짱박혀 계시고
>
>조조에게 사기를 쳐 사슬을 퍼 멕여야할 방통의 존재는 어디갔는가
>
>바람의 방향을 바꾼다며 널뛰듯 작두를 타도 모자랄판에
>부채질 한방으로 대신한 공명
>
>폭탄들고 돌격하는 알카에다의 감녕
>
>막판엔 공명이 복장을 박박 긁어 주유의 염장에 불을 질러야 하건만.....말을 선물하다니....
>
>신들린 구라를 선보이고 사기를 쳐대야할 부분이 통으로 날아가버린....
>후반 전투로 다 메우기엔 좀 큰 부분인듯


251	[re] 선생님~!!!	주향	2010/03/10	682

250	[re] 선생님~	주향	2009/07/05	671

249	[re] 안녕하세요. 주향님.	주향	2010/06/26	665

248	[로빈 후드]	주향	2010/05/19	657

247	[re]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향	2010/07/15	655

246	영화가 없는 시간의 영화 대용품	주향	2009/04/15	655

245	[re]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주향	2009/07/12	652

244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P&T	2009/02/11	650

243	저 또한	whereto	2009/04/17	640

242	[re] 이제 저는...	주향	2009/02/15	639

241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김주향	2009/02/11	638

240	[re] 안녕하세요, 이제 기억을 끄집어내었습니다 ^^.	주향	2009/07/05	637

239	[re] 선생님.. ^^;	주향	2010/04/30	625

238	[복수는 나의 것]을 기다리며 (2001.7.27)	김주향	2009/05/07	624

	[re]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주향	2009/02/23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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