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1493, 8 / 100 페이지

이 름

주향

제 목

Naxos 레이블의 A Musical Journey 시리즈

여행 프로그램의 나레이션이 듣기 싫어질 때
그냥 그 고장의 풍광을 좋은 화질과
감각적으로 잘 선택된 배경음악만을 가지고 제공하는 영상물을 원할 때
염가 클래식 레이블로 알려진 낙소스의 음악여행 시리즈가 제격이다.
나는 이 시리즈 중 딱 한 개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것도 있으면 좋겠다.

사람들이 왜 거실에다 수족관을 놓고 사는지 알 것 같다.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오면 소파에 앉아
평화롭게 오락가락하는 열대어를 보는 시각의 휴식.
수족관이라는 것은 오직 나의 눈에만 담아지는 인공 심해이며
그 수족관의 열대어라는 것은 작고 예쁜 것이
눈높이에서 말없이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다.


1388	The Cobb, Lyme Regis	주향	2007/12/29	525

1387	Paris Escape 2	주향	2008/01/30	571

1386	Paris Escape 1	주향	2008/01/30	550

1385	Paris Escape 3	주향	2008/01/31	586

1384	셰바라는 아스피린	주향	2007/08/21	493

1383	오늘의 기사	주향	2008/02/12	590

1382	딴 세상의 이름, 이니스 모어의 던 앵거스	주향	2007/08/27	513

	Naxos 레이블의 A Musical Journey 시리즈	주향	2008/05/25	521

1380	네팔에서 온 선물	주향	2008/02/26	561

1379	duntonhotsprings	주향	2008/02/10	737

1378	크로아티아 플리비체	주향	2008/02/10	731

1377	[re] 이상(李箱)의 여행수필, 산촌여정	주향	2007/07/30	495

1376	바르사 냉장고	주향	2007/07/29	530

1375	이상(李箱)의 여행수필, 산촌여정	주향	2007/07/29	711

1374	[re] 애고고..	주향	2007/08/31	502


[1][2][3][4][5][6][7] 8 [9][10]..[10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