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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목가적인 풍경들

교재에 나온 그림들을 흉내내고 모사하기 급급한 내게
‘창의성’은 언제 생겨나는 걸까
잠시 궁금해지다가도 창의성이 안 생겨나면 또 어떤가
그리는 동안 심취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소중하지.. 하게 된다
창의성이란 또한 허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니 내가 바라는 것은 정확히는 창의성이 아니라
자유로움인 것 같다 숙련된 상태가 가져다줄 자유로움
하지만 그때가 온들 과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지?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연필의 힘조절과
디테일 표현이다 오두막집 계단이라든가 달구지 바퀴 같은


257	나의 세잔 투어 회고	김주향	2022/12/11	65

256	페터 한트케의 세잔	김주향	2022/12/11	63

255	세잔의 그림들4	김주향	2022/12/10	62

254	세잔의 그림들3	김주향	2022/12/10	58

253	세잔의 그림들2	김주향	2022/12/10	54

252	세잔의 그림들1	김주향	2022/12/10	55

251	가을 마감	김주향	2022/12/01	77

250	벌써 크리스마스	김주향	2022/11/18	90

249	11월에 그린 그림	김주향	2022/11/18	120

248	11월 제주도 [2]	김주향	2022/11/18	63

247	11월 제주도 [1]	김주향	2022/11/18	74

246	석촌호수	김주향	2022/10/28	85

245	9월 그림수업	김주향	2022/09/25	106

244	2022년 가을학기 시작	김주향	2022/09/08	110

243	버지니아 울프의 책들	김주향	2022/09/03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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