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상의 발견
- 여행의 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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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음악 기행_5월 암스테르담 2부

뮤지엄쿼터에 숙소를 잡았으니
느긋하게 미술관 유람하며 저녁에 공연 보고
마지막날 델프트 정도 다녀오자는
애초의 소박한 계획이 무너진 것은..
승민아빠로부터
크뢸러 뮐러라는 곳에 대해
듣고나서부터였다
작년에 연수 받을 때
미술해설사 아무개씨가
암스테르담 가면 반 고흐 미술관 말고도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강력추천했다는..


5.16(목)
결국
가이드가 운전하는 투어 상품으로
반 고흐 미술관보다 먼저 다녀온
크뢸러 뮐러 미술관
자연과 어우러진 멋진 공간이었다
많은 그림을 보고 나서 허기가 져
관내 식당에서 먹은, 토마토 대신
수박으로 버무린 그릭샐러드
식당 앞 아름다운 튤립 정원
호 헤 벨루 국립공원




폴 조셉 콘스탄틴 가브리엘 It comes from afar


반 고흐 Enclosed wheat field with rising sun  

























에담



















잔세스칸스
풍광도 풍광이려니와 치즈만 보면 환장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다

























이날 오후 예약되어 있던
반 고흐 미술관 관람이 갑자기 취소되었다
아약스의 리그 우승 축하 페스티벌이
하필 미술관 광장에서 열리게 되어
오후 1시에 미술관 영업이 종료된다는 것이었다
차후 환불해 준다지만 어이가 없었다
투어 후 호텔로 돌아오는 길은 혼잡했고
음주에 고함 치며 떼지어 몰려다니는 축제 인파로
미술관 지구 일대는 광란의 도가니였다
호텔로 피신, 바로 옆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누워서 티비 중계로 구경했다
얼마전 토트넘과의 챔스시합으로
낯익은 선수들의 모습







RCO 2회차
어제의 산만함은 온 데 간 데 없이
새롭게 가다듬어 최고의 연주를 보여주었다
정샘 지휘..
오페라 포함, 메인 레파토리에 있어
단 한 번의 예외가 없는
전곡 암보 무대 퍼포먼스에
실로 사나이 오장육부에서 끌어올리는
박력이며 오케스트라를 장악하는 카리스마며
언제 봐도 경이롭다
그러면서 화사할 땐 또 화사한..
나의 히어로이고 표적치료제시다


호텔로 돌아와
마지막날인 다음날 하루 더
추가로 공연을 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예매를 완료하고 잠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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