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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의 기쁨> 시리즈가

결코 재미 없지 않은 가운데

막상 진도는 시원하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 틈새로 끼어든 저 책은,

예상대로 오자와 세이지보다

하루키 때문에 더 잘 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2015년 내 나이 50이 된 지금에서야!

제대로! 너무나 좋다

하루키같은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은 안전하게 느껴진다


340	유정우_드뷔시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김주향	2018/03/12	162

339	유정우_(신) 니벨룽의 반지 리부트 1강	김주향	2018/02/26	135

338	우리는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	주향	2012/02/15	730

337	요한수난곡	김주향	2018/03/15	120

336	요즘 읽는 책 2	김주향	2015/10/31	229

335	요즘 읽는 책 1	김주향	2015/10/31	246

334	요즘 듣는 곡들	김주향	2018/01/04	165

333	올해 나의 바그너	김주향	2013/10/14	355

332	오후 3시에서 4시를 지나는 KBS FM1	김주향	2013/11/03	382

331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완독	김주향	2017/09/21	170

330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김주향	2017/04/27	459

329	오페라에 대한 하루키의 견해	주향	2010/09/27	597

328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열광	김주향	2018/12/19	101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김주향	2015/02/17	272

326	오랑주 페스티벌 베교9 생중계	김주향	2017/07/04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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