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443, 4 / 30 페이지

이 름

CHE

제 목

[re]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저 역시 정명훈 아저씨의 지휘하는 모습을 보고
지휘자가 그렇게나 멋있을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가끔 보면, 그들이 만들어내는 음악과는 별개로
지휘하는 모습이 영 아니올씨다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ㅋ
그에 비하면 정명훈 아저씨는 시각적 욕구까지 충족시켜 주시니..
하..정말 반하지 않을 수 없더라고요^^;

참, 제 글에 대한 답글에 바로 이어 정명훈 아저씨에 대한 글을 올리신 것은
분명 치밀한 의도가 있을 것이라 제멋대로 생각하고,
'네놈이 이래도 공연을 보러 가지 않을 테냐!'라고 하는
무언의 압박일 수 있다고 제멋대로 추측했어요.

다행히 아직 자리가 남아 있어서 '부활' 공연을 예매했는데..
혹시 선생님도 그날 공연 가시나요?^^


	[re]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CHE	2010/05/27	700

397	2010. 4. 9 아르헤리치 + 정명훈/서울시향 공연 기대중	김주향	2010/02/25	700

396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김주향	2010/05/10	699

395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야옹이형	2009/11/15	699

394	서울시향 유럽투어기념 특별연주회 후기	주향	2009/09/02	693

393	여기는 아직 글 쓰기 되는군요.	P&T	2009/08/09	683

392	6.5 록메탈감상반	주향	2010/06/05	668

391	푸르니에와 굴다,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모음	주향	2011/02/27	666

390	말러 교향곡 1번 final의 Abbado	김주향	2010/02/05	666

389	두 개의 바흐	주향	2012/04/29	663

388	싸이의 노래들	김주향	2012/07/26	662

387	[re] 라 체네렌톨라의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씨	주향	2010/05/01	662

386	Led Zeppelin, Black Dog 1973	주향	2010/04/21	657

385	고클과 클갤	주향	2011/03/01	656

384	[re] Pat Metheny Group - Mas Alla	주향	2009/11/14	654


[1][2][3] 4 [5][6][7][8][9][10]..[30]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