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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지난 겨울방학중 오페라 여행

--요점 메모를 먼저 하고

1.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라는 벨칸토 테너의 신통방통하고도 사랑스러운 노래와 연기

2.
아직까지 더 이상의 코지 판 투테는 없다, 고 생각하게 된 공연

3.
영상으로는 처음 접한 바로크 오페라,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

4.
메가박스 가서 본 메트 오페라 HD Live On Screen 시리즈 중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

몇 달 전 뉴욕 메트에서 있었던 공연을
한국에서 영화관의 고화질 스크린으로,
생중계 타입으로 감상한다는 이 괴기한 감상방식은
잘 적응이 되지 않았지만
호프만의 이야기라는 오펜바흐의 작품만은
예술가에 대한 통찰력과 영감이 돋보이는,
그러면서도 오락성을 갖춘 매우 풍요롭고 다채로운 오페라이며,
메트 오페라의 스펙터클한 물량공세가 뒷받침된 화려한 연출과
잘 어울리는 근사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래는 지난 1, 2월중 본 오페라 디비디 타이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도니제티의 연대의 딸

도니제티의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토마의 햄릿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니콜라스 하이트너가 연출한 글라인드본 페스티발 공연

모차르트의 코지 판 투테 -파트리스 셰로가 연출한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발 공연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발 공연

오펜바흐의 지옥의 오르페

R. 슈트라우스의 살로메

헨델의 줄리오 체사레


400	2008. 5. 7 아르헤리치 + 정명훈/서울시향 공연 후기	김주향	2010/02/25	645

399	'고품격 음악 토크쇼'라 주장되는 라디오스타	김주향	2010/02/25	720

	지난 겨울방학중 오페라 여행	주향	2010/04/06	748

397	[re] 지난 겨울방학중 오페라 여행	blanc	2010/04/17	800

396	[re] 지난 겨울방학중 오페라 여행	주향	2010/04/19	712

395	[re] 지난 겨울방학중 오페라 여행	blanc	2010/04/20	830

394	[re] 라 체네렌톨라의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씨	주향	2010/05/01	664

393	Led Zeppelin, Black Dog 1973	주향	2010/04/21	659

392	말러 교향곡 1,2번	CHE	2010/05/07	727

391	[re] 말러 교향곡 1,2번	주향	2010/05/10	722

390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김주향	2010/05/10	702

389	[re]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CHE	2010/05/27	702

388	[re] 창백한 광인, 정명훈 (2006.3.22)	주향	2010/05/28	643

387	[re] 그 부활이 아닙니다!	CHE	2010/05/28	744

386	[re] 그 부활이 아닙니다!	주향	2010/05/28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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