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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연주 두 개

곡이 끝날 때까지 시종일관 귀에 잘 들리는
바로 '이거다 싶은 연주'
그런 연주를 찾아 다니게 하는,
내가 집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 몇 개 있다
근래에 그나마 긴장과 활력을 잃지 않고
완주하게 해 준 연주 두 개

* 바흐 평균율
리히터 1973년 인스브룩 실황

*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카일베르트 지휘 밤베르크 심포니

가장 중요한 마지막 푸가 악장
정말 잘된 연주라면 이 악장에
당대 기준 음악사의 비포와 애프터가
동시에 뜨겁게 녹아있어야 한다


130	안재욱의 포레버	김주향	2022/06/13	78

129	안티 딜레탕트 크로슈 씨=드뷔시	김주향	2018/07/26	124

128	얀손스 콘서트헤보우 공연 전야 1FM 프로그램	주향	2010/11/09	734

127	어제 못 간 서울시향 쇼타 5번	김주향	2012/12/22	406

126	어제오늘은 조성진과 쇼팽의 날	김주향	2015/10/22	213

125	여기는 아직 글 쓰기 되는군요.	P&T	2009/08/09	689

124	여름 안부	k	2009/07/21	816

123	연말-연시 음악생활	김주향	2024/01/01	34

	연주 두 개	김주향	2019/02/07	143

121	오늘 선곡	주향	2009/07/14	572

120	오랑주 페스티벌 베교9 생중계	김주향	2017/07/04	169

119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김주향	2015/02/17	275

118	오페라에 대한 새로운 열광	김주향	2018/12/19	104

117	오페라에 대한 하루키의 견해	주향	2010/09/27	599

116	오페라의 두 번째 죽음	김주향	2017/04/27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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