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266, 4 / 18 페이지

이 름

김주향

제 목

[Round Midnight]

베르트랑 타베르니에의 1986년작
OST 음반만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를 보았다
하루키는 이 영화가
덱스터 고든의 '초연(화약의 연기)'이 상실된
가슴 아픈 영화라고 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져버린 것, 냄새를 잃은 흔적,
즉 상실의 기록이어서 적극적으로 심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루키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선이고
할 수 있는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질에 대해서만큼은
그 누가 이견을 달 수 있을까
장면 장면이 시이고 재즈이며 동시에 시네마인..
최고의 음악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OST

영화클립들


	[Round Midnight]	김주향	2019/12/18	132

220	[캔자스 시티](1996)	김주향	2020/01/09	132

219	[re] Yuna Kim-House of Woodcock (Montage)	김주향	2018/05/06	135

218	넷플릭스 일시해지	김주향	2018/07/26	135

217	[re] 리틀 드러머 걸: 감독판	김주향	2019/04/02	138

216	[서스페리아] 2018 vs 1977	김주향	2019/06/16	138

215	스콜세지 회고, [라스트 왈츠]	김주향	2020/02/19	138

214	잉글리시 게임	김주향	2020/03/25	138

213	히치콕 영화들 2	김주향	2018/04/22	139

212	[피츠카랄도]	김주향	2018/08/20	139

211	[re] 가상영국시골여행 -2013.1.29-	김주향	2018/09/27	141

210	히치콕 영화들	김주향	2018/04/16	143

209	다시 보는 [아귀레, 신의 분노]	김주향	2018/10/10	144

208	최근 본 개봉작들	김주향	2018/09/12	145

207	[팬텀 스레드]	김주향	2018/04/10	147


[1][2][3] 4 [5][6][7][8][9][10]..[1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