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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re] [로빈 후드]

>>사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기는 정확히 1066년 윌리엄의 잉글랜드 정복 전후.
>>(십자군 전쟁과 헨리나 존 왕 시절로 넘어가게 되면 배경이 커지고 플롯이 산만해진다)

으응, 영화 얘기가 아니라 중세 로맨스 말이지.

두 주인공의 감정 드라마가 서술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로맨스물에서

잉글랜드땅 너머 팔레스타인까지 넘나드는 배경이면 플롯이 산만해진다는 말씀.

>배경이 커지고 플롯이 산만해지는 그 시기 영화 중에 Kingdom of Heaven도 들어가나요?
>리들리 스콧 감독. 올랜도 블룸, 리암 니슨, 에드워드 노튼 주연.
>http://blog.naver.com/lucy007/20027083349
>
>전 그 영화가 참 좋았어요

전쟁물이야 배경이 커지면 스펙터클 살고 더 좋지..
[킹덤 오브 헤븐]
http://kjh1221.pe.kr/bbs/zboard.php?id=teacher_03&page=1&sn1=&divpage=1&sn=off&ss=on&sc=on&keyword=킹덤&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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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러시아 모스필름 회고전 3.31(화)-4.26(일)	김주향	2009/03/22	583

235	[복수는 나의 것]을 기다리며 (2001.7.27)	김주향	2009/05/07	627

234	[복수는 나의 것] (2002.4.2)	김주향	2009/05/07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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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친절한 금자씨] (2005.9.22)	김주향	2009/05/07	559

231	[박쥐] (2009.5.7)	김주향	2009/05/07	692

230	[데미지]	김주향	2009/05/21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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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009년의 영화들, 기대와 소망, 나의 베스트 등	김주향	2010/01/11	926

	[re] [로빈 후드]	김주향	2010/06/01	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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