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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매드맥스_분노의 도로]

개봉하던 주 3D로 보고

다음날 2D로 한번 더 보았다

인터넷 세상만 시끄럽지

주변에 이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고3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두 번씩 보고 온

과중반 영화마니아 세 명하고만 신나는 대화를 했을 뿐

그후로도 계속 또 보고 싶어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퇴근 시간 즈음의 극장시간표를

확인하다 막상 해질 무렵이면

단념하고 귀가하곤 했다

이제 극장에서 내렸나 어쨌나 모르겠다

티비에 들어오면 또 봐야겠다

그리고 블루레이를 사야겠다

위플래시에 이어 매드맥스..

이 두 영화를 보고 나니

다른 영화들이 죄다 시시하다


116	[매드 맥스 2_로드 워리어] 주요 장면들	김주향	2015/01/26	413

115	[오만과 편견(2005)]	김주향	2015/01/26	464

114	[오만과 편견(2005)] 주요 장면들	김주향	2015/01/26	402

113	마이크 리 감독의 [미스터 터너]를 보고	김주향	2015/02/07	435

112	[re] 전함 테메레르와 율리시즈	김주향	2015/02/07	424

111	[버드맨]	김주향	2015/03/08	387

110	[위플래시]	김주향	2015/03/15	430

	[매드맥스_분노의 도로]	김주향	2015/06/25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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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홍상수 영화 몰아보기	김주향	2016/01/11	364

106	[헤이트풀8]	김주향	2016/01/12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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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016 영화들	김주향	2016/12/03	295

103	영화보다 미드	김주향	2016/12/03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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