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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기대/즐거움] 스페인 기행문

하품님이 올려주고 계신 azafran님(?)의 스페인 기행문.
평소, 음식이야말로 국제이해를 위한 매체 중의 정화이자
국제이해교육의 지름길이며.. 또한
음식여행은 곧 여행 그 자체라고도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고무적이고.. 흥분되는 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꼭 맛기행의 범주로만 한정할 수도 없는,
여행의 황홀한 정수가 스며든, 고급기행문이 아닐 수 없어요.
글도 참 잘 쓰시고.. 글만으로도 친해지고 싶은 분이군요..
필자께 감사 말씀 전해주시고 하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여행, 늘 말만 많았지 가야 가는 거니까..
가는 날 간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줄창 간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지만,
간다 해도 가는 게 아닐 수 있는 거거든요..
간다 하고 갈 확률이 비록 높다 해도 말입니다.. 뭔 말이냐..
계획상으론 출발일까지 아직 열흘 더 남았습니다.

- 여행보다 여행기 읽기를 더 좋아하는 여자 드림


143	[펌] 스페인 기행문 7	하품	2003/01/10	884

142	[펌]스페인 기행문 6	하품	2003/01/10	624

141	세 강의 발라드	주향	2003/01/10	373

140	꼬 르 도 바	주향	2003/01/10	368

139	[펌] 스페인 기행문 5	하품	2003/01/09	949

138	[펌] 스페인 기행문 4	하품	2003/01/09	670

137	Mediterranean Sundance - Paco De Lucia + Al Di Meola	주향	2003/01/09	470

136	[re] 기타 트리오의 "Spain"	Sophie	2003/01/09	536

	[기대/즐거움] 스페인 기행문	주향	2003/01/07	387

134	[펌] 스페인 기행문 3	하품	2003/01/07	759

133	[펌] 스페인 기행문 2	하품	2003/01/07	766

132	[펌] 스페인 기행문 1	하품	2003/01/07	542

131	스페인에 가신다니 생각나는 것이...	하품	2003/01/06	453

130	[re] 스페인에 가신다니 생각나는 것이...	주향	2003/01/06	372

129	[re] 스페인 음식점은,	하품	2003/01/07	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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