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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blanc

제 목

[re] Paris Escape 2

>
>제가 떠나기 직전, 그리고 파리에서 딱 두 번 인터넷 접속을 했는데
>그때 블랑님이 막 파리에서 실시간으로 올리고 있는 게시물을 보고
>저는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게다가 가르니에 극장 사진과 볼쇼이 공연후기..

흥..아시고도 이제까지, 달이 바뀌도록 아무 말씀 없으셨다 이거죵..(삐졌음)

>숙소 제공.. 이런 제안 받아본 적이 없지요.. 감격의 눈물이..

감격의 눈물만 흘리지 마시고 어서 행동으로 옮기시지 않으면..
이젠 저도 슬슬 일본 생활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알 수 없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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