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352, 14 / 24 페이지

이 름

김주향

제 목

목가적인 풍경들

교재에 나온 그림들을 흉내내고 모사하기 급급한 내게
‘창의성’은 언제 생겨나는 걸까
잠시 궁금해지다가도 창의성이 안 생겨나면 또 어떤가
그리는 동안 심취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소중하지.. 하게 된다
창의성이란 또한 허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니 내가 바라는 것은 정확히는 창의성이 아니라
자유로움인 것 같다 숙련된 상태가 가져다줄 자유로움
하지만 그때가 온들 과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지?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연필의 힘조절과
디테일 표현이다 오두막집 계단이라든가 달구지 바퀴 같은


157	라임레지스2	김주향	2017/02/28	218

156	라임레지스3	김주향	2017/02/28	249

155	라임레지스_완결	김주향	2017/03/01	290

154	레드 크리스마스	김주향	2023/12/22	42

153	로마 라테라노 성당	김주향	2023/02/01	65

152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들	김주향	2024/01/15	44

151	로베르트 발저	김주향	2024/03/13	30

150	멈출 수가 없는 보르헤스 플로우	김주향	2023/11/26	31

149	멕시코 시우다드 후아레즈	김주향	2015/12/17	345

	목가적인 풍경들	김주향	2022/06/12	96

147	물감 수채화 준비	김주향	2023/07/07	61

146	미술관들	김주향	2023/05/03	70

145	밀라노1	김주향	2017/02/21	255

144	밀라노2	김주향	2017/02/21	274

143	바오밥나무	김주향	2023/10/21	39


[PREV] [1]..[11][12][13] 14 [15][16][17][18][19][20]..[2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