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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목가적인 풍경들

교재에 나온 그림들을 흉내내고 모사하기 급급한 내게
‘창의성’은 언제 생겨나는 걸까
잠시 궁금해지다가도 창의성이 안 생겨나면 또 어떤가
그리는 동안 심취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소중하지.. 하게 된다
창의성이란 또한 허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니 내가 바라는 것은 정확히는 창의성이 아니라
자유로움인 것 같다 숙련된 상태가 가져다줄 자유로움
하지만 그때가 온들 과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지?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연필의 힘조절과
디테일 표현이다 오두막집 계단이라든가 달구지 바퀴 같은


156	영국 해안 마을 Dungeness	김주향	2022/05/18	61

155	풍경 스케치	김주향	2022/05/18	105

154	동네 장미넝쿨	김주향	2022/05/28	104

153	버지니아 울프의 정원	김주향	2022/06/12	101

	목가적인 풍경들	김주향	2022/06/12	94

151	첫 꽃그림 외	김주향	2022/06/18	99

150	다시 보는 여름꽃밭	김주향	2022/07/19	82

149	작년 이맘때 제주도	김주향	2022/08/11	92

148	버지니아 울프의 책들	김주향	2022/09/03	171

147	2022년 가을학기 시작	김주향	2022/09/08	114

146	9월 그림수업	김주향	2022/09/25	110

145	석촌호수	김주향	2022/10/28	88

144	11월 제주도 [1]	김주향	2022/11/18	78

143	11월 제주도 [2]	김주향	2022/11/18	67

142	11월에 그린 그림	김주향	2022/11/18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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