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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2번 공연이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1번 공연날이 다가왔다.
이번 공연은.. 1부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하기로 돼 있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의 갑작스러운 내한 취소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동안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뒤늦게 바딤 레핀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교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오히려 전화위복이라 생각되면서 한창 설레는 마음이다.

저번 시향의 2번 공연 직후 강렬한 여운 속에..
여기저기 비평을 찾아보며 나의 감상을 정리해 보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중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가장 깔끔한 비평은 경준이의 한 마디.
"3악장부터 몸이 풀리던데요.."


85	푸르니에와 굴다, 베토벤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모음	주향	2011/02/27	670

84	Jacques Loussier Trio_Bach's Goldberg Variations	주향	2011/02/24	542

83	시향의 말러 3번 공연에 앞서	주향	2010/12/29	597

82	얀손스 콘서트헤보우 공연 전야 1FM 프로그램	주향	2010/11/09	734

81	[re] 얀손스 콘서트헤보우 후기	주향	2010/11/16	623

80	[re] 얀손스 콘서트헤보우 후기	율리시즈	2010/12/01	527

79	[re] 얀손스 콘서트헤보우 후기	주향	2010/12/02	565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주향	2010/11/02	583

77	[re]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CHE	2010/11/09	544

76	[re]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주향	2010/11/09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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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re] 아악, 이런 후기를 올리시다니!!	주향	2010/11/09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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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오페라에 대한 하루키의 견해	주향	2010/09/27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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