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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고클과 클갤

고전음악애호가들을 위한 공간 고! 클래식
http://www.goclassic.co.kr/

디시인사이드 클래식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page=3&id=classic

최근 클래식음악 관련 커뮤니티로
이 두 곳을 번갈아 방문해 주는 것이
내 정신건강의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전자에 파묻혀 있다 속이 뒤집힐 때쯤 후자로 가면 속이 뻥 뚫린다.

저 디시라는 곳의 방언체계는 정말 놀랍다.
각 분야 지식의 게릴라부대로서의
내용적 측면 이상으로 저 동네가 흥미로운 것이 바로..
음운 어휘 통사를 아우르는 종합적 언어체계.
2000년대 인터넷 문화와 반권위주의랄지..
소위 학교문법이라고 하는 규범문법과, 피교육자세대의 생활문법,
이 둘 간의 팽팽한 긴장과 공생.. 이같은 테두리 안에서
현장 국어교사로 내내 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관찰 과제..


100	[re] 두 개의 바흐	주향	2012/05/28	621

99	무대로 공연장으로	주향	2012/03/27	719

98	봄날 두 곡	주향	2012/03/27	511

97	정명훈 지휘, RCO 내한공연 후기	주향	2012/02/23	615

96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보고	주향	2012/02/15	565

95	우리는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	주향	2012/02/15	734

94	음악과 관련해서 본 영화 세 편	주향	2012/02/02	572

93	최근에 본 발레 영상물 세 편	주향	2012/02/02	498

92	시향의 말러 교향곡 6번 임박	주향	2011/10/17	616

91	2011 가을_블루 노트 에디션	주향	2011/10/12	592

90	2011 가을_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	주향	2011/10/12	628

89	2011 가을_브람스의 실내악	주향	2011/10/12	568

88	브람스, 맑고 곧은 이념의 푯대 (2007.1.17)	주향	2011/08/22	617

87	음악생활 동향보고	주향	2011/08/22	706

	고클과 클갤	주향	2011/03/01	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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