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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sbs 런던올림픽 방송 시그널 음악

방송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트럼펫 팡파르
정말 좋고 씩씩하고 감동적인데
무슨 곡이며 어디 가서 다시 들어야할 지 모르겠다.
올림픽 아니었으면 이 뜨거운 여름을 어찌 보냈을까..
특히 방학이어서 전 경기 본방사수 가능했던 축구는
오늘 아침 한일전 승리의 순간까지 매 경기마다,
또 경기와 경기의 사이마저도 2002 월드컵 이후 최고의
기다림과 희망의 시간, 기쁨과 감격의 순간을 경험하게 해 주었다.
박주영 기성용 홍명보 등등에서부터 배성재 차범근까지
너무 멋지고 가슴이 벅차 아직까지 말이 안 나오고 잠도 안 온다.
월요일 개학인데 유로-학교컵-올림픽에 이어 이제 무슨 낙에 사나..
답은 있구나, 곧 유럽리그가 시작되는 것이다..
마음은 벌써 박지성이 뛰게 될 맨유, 아닌 '여왕공원지킴이'로 향해~
그나저나 의전용 음악의 위엄과 압축된 기능성을 보여주는
저 시그널 음악.. 계속 찾아봐야겠다..


115	말러 교향곡 5번_정명훈, 런던 심포니 2006	김주향	2012/11/14	404

114	남자의 노래	김주향	2012/11/14	402

113	산유화	김주향	2012/11/04	437

112	가장 슬프게 뽑아내는 차이콥스키 비창	김주향	2012/11/03	416

111	바그너의 실현은 [엑스칼리버]와 같이	김주향	2012/10/10	471

110	Fly away home	김주향	2012/10/08	311

109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의 최신 공연 영상물들	김주향	2012/10/02	625

108	Chuck Mangione_Children Of Sanchez	김주향	2012/09/18	484

107	Abbado & Argerich in Berlin in 1967	김주향	2012/09/18	323

106	가을맞이_음악이 있던 그 영화의 엔딩	김주향	2012/09/15	468

105	8/24(금)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을 앞두고	김주향	2012/08/17	529

	sbs 런던올림픽 방송 시그널 음악	김주향	2012/08/11	597

103	밥 말리, No Woman No Cry	김주향	2012/08/09	558

102	싸이의 노래들	김주향	2012/07/26	665

101	[re] 두 개의 바흐	주향	2012/05/28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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