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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Renato Bruson

이탈리아의 바리톤,
특히 베르디 바리톤 가수들 가운데
내 마음을 가장 깊이 울리는 레나토 브루손
정확하고 고결한 피에로 카푸칠리도 좋지만
무대에서의 극적 표현력은 브루손이 좀더 뛰어나다
카푸칠리는 음반으로,
브루손은 반드시 영상물로 접할 필요가 있다
그가 나온 나부코의 여러 버전 및
맥베스 에르나니 포스카리 등을 찾아보았다
나부코와 맥베스는 따를 자가 없는 것 같다


175	2018 정명훈샘 공연들	김주향	2018/09/03	120

174	요한수난곡	김주향	2018/03/15	120

	Renato Bruson	김주향	2018/08/20	119

172	베토벤 현악4중주 15번 3악장 몰토 아다지오	김주향	2018/03/23	119

171	래틀 LSO 내한공연	김주향	2018/10/03	118

170	2020년은 말러 9번과 3번	김주향	2019/12/28	117

169	음악을 이해한다는 것은	김주향	2018/03/29	116

168	펠레아스와 멜리장드_2016 스웨덴 말뫼 오페라 실황	김주향	2018/03/29	115

167	10월(가을의 노래)	김주향	2018/10/03	114

166	초여름 선곡	김주향	2019/06/25	111

165	[re] [하이랜더2]와 신들의 황혼	김주향	2018/02/26	111

164	트리스탄과 이졸데의 씨앗, 베젠동크 가곡	김주향	2018/09/12	110

163	바그너, 비통함의 음악을 발명한 자	김주향	2020/05/14	109

162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김주향	2019/12/28	109

161	불레즈-셰로의 반지	김주향	2018/12/19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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