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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의 기쁨> 시리즈가

결코 재미 없지 않은 가운데

막상 진도는 시원하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 틈새로 끼어든 저 책은,

예상대로 오자와 세이지보다

하루키 때문에 더 잘 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2015년 내 나이 50이 된 지금에서야!

제대로! 너무나 좋다

하루키같은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은 안전하게 느껴진다


266	스승의 날에 받은 LP 선물	김주향	2014/05/16	308

265	슈만의 두 얼굴 Florestan & Eusebius	김주향	2014/12/09	305

264	아바도 별세 1933.6.26-2014.1.20	김주향	2014/01/21	297

263	슈만 피아노 소나타 1번	김주향	2014/12/09	296

262	[re] 정 트리오의 연주	김주향	2013/04/17	293

261	[True Detective] OST	김주향	2014/09/28	288

260	슈만의 헌정	김주향	2014/11/08	285

259	음악생활 메모	김주향	2015/06/25	283

258	슈만, 나비에서 유령변주곡까지	김주향	2014/11/23	283

257	슈만과 리흐테르	김주향	2014/11/23	282

256	2015.8.4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플로레스	김주향	2015/08/07	280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김주향	2015/02/17	278

254	Richter Plays Schubert Piano Sonata	김주향	2015/01/12	274

253	슈만 피아노곡 심화과정	김주향	2014/12/09	269

252	슈만의 저녁	김주향	2014/11/23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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