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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고클과 클갤

고전음악애호가들을 위한 공간 고! 클래식
http://www.goclassic.co.kr/

디시인사이드 클래식 갤러리
http://gall.dcinside.com/list.php?page=3&id=classic

최근 클래식음악 관련 커뮤니티로
이 두 곳을 번갈아 방문해 주는 것이
내 정신건강의 밸런스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전자에 파묻혀 있다 속이 뒤집힐 때쯤 후자로 가면 속이 뻥 뚫린다.

저 디시라는 곳의 방언체계는 정말 놀랍다.
각 분야 지식의 게릴라부대로서의
내용적 측면 이상으로 저 동네가 흥미로운 것이 바로..
음운 어휘 통사를 아우르는 종합적 언어체계.
2000년대 인터넷 문화와 반권위주의랄지..
소위 학교문법이라고 하는 규범문법과, 피교육자세대의 생활문법,
이 둘 간의 팽팽한 긴장과 공생.. 이같은 테두리 안에서
현장 국어교사로 내내 주시하지 않을 수 없는,
흥미진진한 관찰 과제..


295	[버드맨] OST	김주향	2019/09/04	127

294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OST	김주향	2015/11/17	235

293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를 보고	주향	2012/02/15	568

292	[프라하의 봄] OST	김주향	2023/07/15	44

291	[프라하의 봄] 영화와 음악_1995.8.27	김주향	2023/07/15	31

290	'고품격 음악 토크쇼'라 주장되는 라디오스타	김주향	2010/02/25	724

289	가슴이 뻥 뚫리는 바그너 합창곡들	김주향	2020/06/18	93

288	가을맞이_음악이 있던 그 영화의 엔딩	김주향	2012/09/15	475

287	가을이 이렇게	김주향	2023/09/06	56

286	가을타는 명연주명음반 9월선곡	김주향	2017/09/21	179

285	가장 슬프게 뽑아내는 차이콥스키 비창	김주향	2012/11/03	423

284	겨울의 심장_라벨_피아노 트리오	김주향	2013/06/05	456

283	경계의 음악	김주향	2019/08/14	137

282	계속 장미에 집중	김주향	2023/05/27	53

	고클과 클갤	주향	2011/03/01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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