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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주향

제 목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2번 공연이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1번 공연날이 다가왔다.
이번 공연은.. 1부에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을 연주하기로 돼 있던
피아니스트 라두 루푸의 갑작스러운 내한 취소 소식이 들려오면서
한동안 기분이 안 좋았었는데.. 뒤늦게 바딤 레핀의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교체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는 오히려 전화위복이라 생각되면서 한창 설레는 마음이다.

저번 시향의 2번 공연 직후 강렬한 여운 속에..
여기저기 비평을 찾아보며 나의 감상을 정리해 보던 시간들이 있었다.
그 중 지금까지도 기억나는 가장 깔끔한 비평은 경준이의 한 마디.
"3악장부터 몸이 풀리던데요.."


308	실내악들	김주향	2023/07/11	41

307	신년은 브람스 1번부터	김주향	2020/02/05	96

306	시향의 말러 교향곡 6번 임박	주향	2011/10/17	614

305	시향의 말러 3번 공연에 앞서	주향	2010/12/29	593

304	시향의 말러 2번 내일 공연 기대중	주향	2010/08/25	569

	시향의 말러 1번 내일 공연 기대중	주향	2010/11/02	579

302	스승의 날에 받은 LP 선물	김주향	2014/05/16	299

301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_이니그마	김주향	2015/02/17	302

300	슈베르트에 대한 다정한 이해_2010.6.29	김주향	2015/01/12	247

299	슈베르트에 대한 다정한 이해 2	주향	2010/06/29	630

298	슈베르트에 대한 다정한 이해 1	주향	2010/06/29	564

297	슈베르트 평전	김주향	2019/06/03	121

296	슈만의 헌정	김주향	2014/11/08	279

295	슈만의 피아노 4중주 3악장	김주향	2014/11/08	233

294	슈만의 평론, 음악과 음악가	김주향	2018/06/21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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