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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음악의 기쁨> 시리즈가

결코 재미 없지 않은 가운데

막상 진도는 시원하게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 틈새로 끼어든 저 책은,

예상대로 오자와 세이지보다

하루키 때문에 더 잘 읽힌다

무라카미 하루키..

2015년 내 나이 50이 된 지금에서야!

제대로! 너무나 좋다

하루키같은 사람이 있어서

세상이 조금은 안전하게 느껴진다


310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_이니그마	김주향	2015/02/17	308

	오자와 세이지와 무라카미 하루키	김주향	2015/02/17	276

308	장 필립 라모의 건반음악	김주향	2015/02/17	367

307	음악생활 메모	김주향	2015/06/25	282

306	2015.8.4 짤츠부르크 페스티벌의 플로레스	김주향	2015/08/07	278

305	그리스 Chillout	김주향	2015/08/10	224

304	어제오늘은 조성진과 쇼팽의 날	김주향	2015/10/22	218

303	요즘 읽는 책 1	김주향	2015/10/31	251

302	Autumn Leaves	김주향	2015/10/22	234

301	요즘 읽는 책 2	김주향	2015/10/31	234

300	KBS 1FM 재즈수첩	김주향	2015/10/31	214

299	음악영화 두 편	김주향	2015/11/17	222

298	[사형대의 엘리베이터] OST	김주향	2015/11/17	235

297	리히터 멜로디아 특집	김주향	2016/01/11	201

296	데이빗 보위 추도	김주향	2016/01/12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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