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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BTS 탐험

약물 한사발 들이키고 나온 듯한 랩라인의
이런 신선하고 폭발적인 곡들도 있었구나

한편
RM=김남준 군의 한국어 영어를 두루 아우르는
뛰어난 언변과 믿을 수 없는 스피치 능력에 감탄하며
지난주 컴백 기자간담회를 벌써 세 번째 보는 중

학교신문사 주간경기의 부편집장이자
2014 수능만점 신화의 주인공인 박*환 군 이래
처음 보는 언어천재
차이라면 박군이 정치가의 언변을 가졌다면
김군의 언변은 예술가적이라는 것
다시 보는 유엔연설


310	성악적 황홀경, <후궁 탈출>의 아리아	김주향	2019/10/18	93

309	A.Weissenberg 피아노 연주	김주향	2019/07/17	94

308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테마의 변주와 진화	김주향	2018/09/12	95

307	말러와 브루크너에 대한	김주향	2019/04/25	95

306	[마리아 칼라스: 세기의 디바] 이후	김주향	2019/08/03	95

305	한여름 음악 생활	김주향	2021/07/14	95

304	아도르노의 베토벤. 음악의 철학-단편들과 텍스트	김주향	2018/05/06	97

303	3번들	김주향	2019/04/23	97

302	벨칸토 휴식	김주향	2018/08/01	99

301	롤랑 마뉘엘의 바그너에 대한 코멘트	김주향	2020/05/14	99

300	재즈수첩, 재즈로프트, 봄	김주향	2020/02/28	100

299	[Ludwig, Requiem For A Virgin King]	김주향	2020/05/14	100

298	명연주명음반 9월 선곡 중	김주향	2018/09/18	101

297	첼로 연주 세 개	김주향	2019/06/20	102

296	신년은 브람스 1번부터	김주향	2020/02/05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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