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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고다르 3종세트

고다르 초기작 세 편을 오랜만에 다시, 묶어서 보았다

[네멋대로 해라]
[비브르 사 비]
[미치광이 피에로]

볼 때마다 새롭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영원히 나이먹지 않을 젊음의 영화들..
말도많고 제멋대로에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한자유의 영화언어
그 자유로움이 공허하지 않은 것은 속속들이 배인
치열한 영화적 사유, 자기부정의 정신 때문
좋은 장면 찾아다가 지칠 때까지 보자

[네멋대로 해라]의 호텔방 장면

[비브르 사 비]에서 나나의 전락이 시작되는 부분과 매치된
칼 드레이어의 1928년작 [잔다르크의 수난]

[미치광이 피에로]의 엔딩


146	P&T님의 [리오 브라보]_2005.4.25	김주향	2012/09/23	434

145	[위플래시]	김주향	2015/03/15	433

144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_2008.7.29	김주향	2013/01/09	433

143	[로코와 그의 형제들]	김주향	2013/01/18	432

	고다르 3종세트	김주향	2013/03/11	430

141	[라탈랑트 L'Atalante]_2008.1.29	김주향	2012/09/21	430

140	노래하는 러셀 크로우	김주향	2015/01/23	429

139	[re] 전함 테메레르와 율리시즈	김주향	2015/02/07	428

138	두 개의 피날레 두 개의 롱테이크	김주향	2013/02/17	424

137	[리오 브라보]_2005.5.5	김주향	2012/09/23	423

136	[re] [올드보이] 오프닝	김주향	2013/01/09	421

135	[매드 맥스 2_로드 워리어] 주요 장면들	김주향	2015/01/26	416

134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감독의 작품들을 기다리며	김주향	2013/01/09	416

133	P&T님의 [빅 트레일]_2004.10.3	김주향	2012/09/23	416

132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김주향	2014/06/01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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