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266, 5 / 18 페이지

이 름

김주향

제 목

[Round Midnight]

베르트랑 타베르니에의 1986년작
OST 음반만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를 보았다
하루키는 이 영화가
덱스터 고든의 '초연(화약의 연기)'이 상실된
가슴 아픈 영화라고 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져버린 것, 냄새를 잃은 흔적,
즉 상실의 기록이어서 적극적으로 심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루키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선이고
할 수 있는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질에 대해서만큼은
그 누가 이견을 달 수 있을까
장면 장면이 시이고 재즈이며 동시에 시네마인..
최고의 음악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OST

영화클립들


206	[re] 잽싸게 덧글을 달며^^	whereto	2011/02/22	453

205	[re] 저희는	김주향	2009/03/22	612

204	[re] 전함 테메레르와 율리시즈	김주향	2015/02/07	425

203	[re] 최근에 본 영화	주향	2010/04/05	733

202	[re]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향	2010/07/15	656

201	[re] 하비에르 바르뎀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아르테미스	2010/07/16	506

	[Round Midnight]	김주향	2019/12/18	133

199	[거울]	주향	2009/03/22	514

198	[괴물]_2006.9.19	김주향	2013/01/09	370

197	[그래비티]에 대한 글들	김주향	2013/12/17	489

196	[글래디에이터]와 [퀵 앤 데드]의 장면들	김주향	2015/01/23	358

195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단편들]	김주향	2020/03/14	90

194	[노스페라투: 밤의 유령]	김주향	2018/10/10	161

19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3.9 게시물)	김주향	2011/02/21	449

192	[다운튼 애비 2]	김주향	2022/12/31	73


[1][2][3][4] 5 [6][7][8][9][10]..[1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