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266, 3 / 18 페이지

이 름

김주향

제 목

[Round Midnight]

베르트랑 타베르니에의 1986년작
OST 음반만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영화를 보았다
하루키는 이 영화가
덱스터 고든의 '초연(화약의 연기)'이 상실된
가슴 아픈 영화라고 했다
세월의 흐름 속에 사라져버린 것, 냄새를 잃은 흔적,
즉 상실의 기록이어서 적극적으로 심취할 수 없었다고 한다
하루키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선이고
할 수 있는 표현일 것이다
그러나 이 영화의 질에 대해서만큼은
그 누가 이견을 달 수 있을까
장면 장면이 시이고 재즈이며 동시에 시네마인..
최고의 음악영화 중 하나일 것이다

OST

영화클립들


236	[re] [사무라이]의 그 장면	김주향	2021/01/09	62

235	[re] [형사] 오프닝씬	김주향	2021/01/09	59

234	죽어도 선덜랜드 시즌1에 이어 시즌2	김주향	2020/04/08	121

233	[위니프레드 바그너의 고백 1,2부]	김주향	2020/04/08	118

232	토니 팔머의 바그너 10부작(1983)	김주향	2020/03/28	117

231	잉글리시 게임	김주향	2020/03/25	138

230	[체이싱 트레인: 존 콜트레인 다큐멘터리]	김주향	2020/03/14	127

229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김주향	2020/03/14	98

228	[글렌 굴드에 관한 32개의 단편들]	김주향	2020/03/14	88

227	스콜세지 회고, [라스트 왈츠]	김주향	2020/02/19	138

226	[캔자스 시티](1996)	김주향	2020/01/09	131

225	빨간머리앤 시즌3 완료	김주향	2020/01/09	174

	[Round Midnight]	김주향	2019/12/18	131

223	빌리언스 시즌4 완료	김주향	2019/06/25	162

222	[서스페리아] 2018 vs 1977	김주향	2019/06/16	138


[1][2] 3 [4][5][6][7][8][9][10]..[18]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