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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매드맥스_분노의 도로]

개봉하던 주 3D로 보고

다음날 2D로 한번 더 보았다

인터넷 세상만 시끄럽지

주변에 이 영화에 관심 있는 사람을

만나기 어려웠다

고3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두 번씩 보고 온

과중반 영화마니아 세 명하고만 신나는 대화를 했을 뿐

그후로도 계속 또 보고 싶어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퇴근 시간 즈음의 극장시간표를

확인하다 막상 해질 무렵이면

단념하고 귀가하곤 했다

이제 극장에서 내렸나 어쨌나 모르겠다

티비에 들어오면 또 봐야겠다

그리고 블루레이를 사야겠다

위플래시에 이어 매드맥스..

이 두 영화를 보고 나니

다른 영화들이 죄다 시시하다


	[매드맥스_분노의 도로]	김주향	2015/06/25	378

100	[매드 맥스 2_로드 워리어] 주요 장면들	김주향	2015/01/26	421

99	[매드 맥스 2_로드 워리어]	김주향	2015/01/26	516

98	[마일스 데이비스: 쿨의 탄생]	김주향	2020/03/14	103

97	[마스터 앤드 커맨더] 잡설 및 옛 글	김주향	2021/07/14	68

96	[리오 브라보]_2005.5.5	김주향	2012/09/23	425

95	[리오 그란데]와 [레드 리버]_2007.9.3	김주향	2012/09/23	447

94	[리버티 밸런스를 쏜 사나이]	김주향	2012/10/08	482

93	[루나]	김주향	2018/12/03	221

92	[로코와 그의 형제들]	김주향	2013/01/18	434

91	[로빈 후드]	주향	2010/05/19	659

90	[로마 위드 러브]를 보고	김주향	2013/07/04	498

89	[레옹 모랭 신부]	김주향	2013/02/14	442

88	[레 미제라블]	김주향	2013/01/07	408

87	[라탈랑트 L'Atalante]_2008.1.29	김주향	2012/09/21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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