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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아무르]에 대한 신형철이라는 사람의 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2320

방금 영화를 보고 와 생생하게 복기하며 마음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이다.

이 영화를 보러 온 내 연령대 관객이라면 정도 차이는 있어도 대개 비슷할 것이다.
나 역시 생로병사의 로.병.사와 관련하여 나름 소설 한 권 족히 꾸릴
내 가족의 사적 경험들을, 세밀하게 접목해 가며 집중해서 본 영화다.
오래 전 너구리가 소개해서 읽은 노베르트 엘리아스의 감동적인 사회학 저서
<죽어가는 자의 고독>의 고통스러운 문제의식과 분석에 상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01	헉 이 사람 정말..	김주향	2013/10/14	485

100	신형철씨의 [설국열차]	김주향	2013/09/06	498

99	앙겔로풀로스+카라인드로우	김주향	2013/08/08	453

98	고다르 3종세트	김주향	2013/03/11	434

97	[호수의 랑슬로]	김주향	2013/02/27	500

96	[라스트 스탠드]	김주향	2013/02/27	441

95	두 개의 피날레 두 개의 롱테이크	김주향	2013/02/17	427

94	[레옹 모랭 신부]	김주향	2013/02/14	444

93	시칠리아 여정의 끝판왕, [정사(L'avventura)]의 로케이션	김주향	2013/01/31	593

92	[정사(L'avventura)] 평론가 진 영블러드의 코멘터리 노트	김주향	2013/01/31	438

91	[본 레거시]	김주향	2013/01/21	396

90	[본얼티메이텀]을 중심으로, 여행자로서의 본_2007.10.3	김주향	2013/01/21	474

89	Bourne 시리즈 로케이션 목록 (업데이트)	김주향	2013/01/21	380

88	[로코와 그의 형제들]	김주향	2013/01/18	437

	[아무르]에 대한 신형철이라는 사람의 글	김주향	2013/01/11	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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