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게시물 수 : 266, 11 / 18 페이지

이 름

whereto

제 목

주향님이 쓰셔야 할 리뷰

신청합니다.

어제 [도쿄 소나타]를 보고 내려왔습니다.
-와서 보니, 예매 개시된 줄도 몰랐던 연아 아이스쇼가
벌써 매진됐더군요. 꼭대기 딱 한 표 남아있는 걸 보고
눈물을 삼켜야했습니다.;;; 왜 하필이면 어제;;;-

저 영화를 보고 제가 처음 찾아 본 건
'소나타 형식'이었습니다.
도입부, 재현부, 뭐 그렇게 되는 것 있잖습니까.

네, 제게 이 영화는 주향님이 쓰셔야 제대로 된
리뷰가 나올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좋은 콘서트홀에 앉아
듣는 '연주'라고 해야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영화 체험을 무어라고 해야 좋을지,
주향님의 리뷰를 보면 좀 알 것 같기도 합니다.

...
그러니,
찾아만 놓고 한 편도 보지 않았던
구로사와 기요시의 영화들을 이제 만나야 할 시간이 온 것입니다.


116	[아무르]에 대한 신형철이라는 사람의 글	김주향	2013/01/11	436

115	[레옹 모랭 신부]	김주향	2013/02/14	437

114	[데스레이스] (2008.10.27 게시물)	김주향	2011/02/21	438

113	[다크 나이트 라이즈]	김주향	2012/08/07	438

112	P&T님의 [The Spoilers]_2004.10.25	김주향	2012/09/23	439

111	[수색자]	김주향	2012/10/08	439

110	[멜랑콜리아]에 대한 신형철씨의 글	김주향	2013/07/29	440

109	[리오 그란데]와 [레드 리버]_2007.9.3	김주향	2012/09/23	442

108	앙겔로풀로스+카라인드로우	김주향	2013/08/08	445

107	2월에서 4월까지 본 영화들	김주향	2014/04/22	446

106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8.3.9 게시물)	김주향	2011/02/21	447

105	선생님 잘 계세요?ㅎㅎ	김연성	2010/11/11	449

104	[re] 잽싸게 덧글을 달며^^	whereto	2011/02/22	451

103	[퀵 앤 데드]	김주향	2015/01/23	452

102	자크 리베트의 [잔다르크] 1편 전투/2편 감금_2005.2.17	김주향	2012/09/21	454


[PREV] [1].. 11 [12][13][14][15][16][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