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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고다르 3종세트

고다르 초기작 세 편을 오랜만에 다시, 묶어서 보았다

[네멋대로 해라]
[비브르 사 비]
[미치광이 피에로]

볼 때마다 새롭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영원히 나이먹지 않을 젊음의 영화들..
말도많고 제멋대로에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한자유의 영화언어
그 자유로움이 공허하지 않은 것은 속속들이 배인
치열한 영화적 사유, 자기부정의 정신 때문
좋은 장면 찾아다가 지칠 때까지 보자

[네멋대로 해라]의 호텔방 장면

[비브르 사 비]에서 나나의 전락이 시작되는 부분과 매치된
칼 드레이어의 1928년작 [잔다르크의 수난]

[미치광이 피에로]의 엔딩


131	[위니프레드 바그너의 고백 1,2부]	김주향	2020/04/08	116

130	[위플래시]	김주향	2015/03/15	428

129	[이반의 어린 시절]	주향	2009/04/20	694

128	[인사이드 르윈]	김주향	2014/04/01	363

127	[인페르노]와 [스탕달 신드롬]	김주향	2019/04/30	166

126	[잔다르크의 수난]/[잔다르크의 재판]_2000.3.10	김주향	2012/09/21	404

125	[적벽대전-거대한 전쟁의 시작]	김주향	2009/02/11	569

124	[적벽대전2-최후의 결전]	김주향	2009/02/11	637

123	[정사(L'avventura)] 평론가 진 영블러드의 코멘터리 노트	김주향	2013/01/31	430

12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_2008.7.29	김주향	2013/01/09	429

121	[체이싱 트레인: 존 콜트레인 다큐멘터리]	김주향	2020/03/14	127

120	[친절한 금자씨] (2005.9.22)	김주향	2009/05/07	554

119	[카우보이의 노래]	김주향	2018/12/03	223

118	[캐시트럭]	김주향	2021/06/12	84

117	[캔자스 시티](1996)	김주향	2020/01/09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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