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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고다르 3종세트

고다르 초기작 세 편을 오랜만에 다시, 묶어서 보았다

[네멋대로 해라]
[비브르 사 비]
[미치광이 피에로]

볼 때마다 새롭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영원히 나이먹지 않을 젊음의 영화들..
말도많고 제멋대로에 즉흥적이고 충동적인 무한자유의 영화언어
그 자유로움이 공허하지 않은 것은 속속들이 배인
치열한 영화적 사유, 자기부정의 정신 때문
좋은 장면 찾아다가 지칠 때까지 보자

[네멋대로 해라]의 호텔방 장면

[비브르 사 비]에서 나나의 전락이 시작되는 부분과 매치된
칼 드레이어의 1928년작 [잔다르크의 수난]

[미치광이 피에로]의 엔딩


131	[re] [올드보이] 오프닝	김주향	2013/01/09	420

130	[리오 브라보]_2005.5.5	김주향	2012/09/23	423

129	두 개의 피날레 두 개의 롱테이크	김주향	2013/02/17	424

128	[re] 전함 테메레르와 율리시즈	김주향	2015/02/07	427

127	노래하는 러셀 크로우	김주향	2015/01/23	428

	고다르 3종세트	김주향	2013/03/11	429

125	[라탈랑트 L'Atalante]_2008.1.29	김주향	2012/09/21	430

124	[로코와 그의 형제들]	김주향	2013/01/18	431

123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_2008.7.29	김주향	2013/01/09	432

122	[위플래시]	김주향	2015/03/15	432

121	P&T님의 [리오 브라보]_2005.4.25	김주향	2012/09/23	433

120	[정사(L'avventura)] 평론가 진 영블러드의 코멘터리 노트	김주향	2013/01/31	433

119	[라스트 스탠드]	김주향	2013/02/27	438

118	[re] [007스카이폴] 별로	김주향	2012/11/28	439

117	마이크 리 감독의 [미스터 터너]를 보고	김주향	2015/02/07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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