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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아무르]에 대한 신형철이라는 사람의 글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72320

방금 영화를 보고 와 생생하게 복기하며 마음을 정돈하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이다.

이 영화를 보러 온 내 연령대 관객이라면 정도 차이는 있어도 대개 비슷할 것이다.
나 역시 생로병사의 로.병.사와 관련하여 나름 소설 한 권 족히 꾸릴
내 가족의 사적 경험들을, 세밀하게 접목해 가며 집중해서 본 영화다.
오래 전 너구리가 소개해서 읽은 노베르트 엘리아스의 감동적인 사회학 저서
<죽어가는 자의 고독>의 고통스러운 문제의식과 분석에 상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131	[re] [올드보이] 오프닝	김주향	2013/01/09	425

130	두 개의 피날레 두 개의 롱테이크	김주향	2013/02/17	425

129	[리오 브라보]_2005.5.5	김주향	2012/09/23	426

128	[re] 전함 테메레르와 율리시즈	김주향	2015/02/07	431

127	고다르 3종세트	김주향	2013/03/11	432

126	[라탈랑트 L'Atalante]_2008.1.29	김주향	2012/09/21	434

125	P&T님의 [리오 브라보]_2005.4.25	김주향	2012/09/23	435

124	노래하는 러셀 크로우	김주향	2015/01/23	435

123	[위플래시]	김주향	2015/03/15	436

12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_2008.7.29	김주향	2013/01/09	437

121	[로코와 그의 형제들]	김주향	2013/01/18	437

120	[정사(L'avventura)] 평론가 진 영블러드의 코멘터리 노트	김주향	2013/01/31	437

119	[라스트 스탠드]	김주향	2013/02/27	439

118	[레옹 모랭 신부]	김주향	2013/02/14	443

117	마이크 리 감독의 [미스터 터너]를 보고	김주향	2015/02/07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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