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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re] 오랜만에 방문

고생이 많지?

웁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우리 모두의 건강과 평화를 기도하자

>새해가 한참 지나버린 시점에서
>새해인사 못드린게 생각났네요
>
>면목동에서 퇴출되고 분노의 땅 전라도에서
>전라디안으로 살아온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집니다
>
>부실한 기초공사덕에 위에 세워진 꿈과 신념이 휘청거리는 이때
>문득 생각나 들어와 이글 저글 봅니다
>
>뭐 필자들 생각까지는 모르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참 재미나게 사는분들인갑다....라는 생각이 드는 글들 보며
>
>나도 좀 재미 나게 살아보련다.....좀만 참자...라고 다잡습니다
>
>작두타는 총각도사보다도 때려마추는 스킬이 부족한 기상청의 오보로
>비를 쫄딱 맞고 감기에 걸려버렸습니다 ...좀 독한듯..
>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이 최곱니다
>건강하게 그리고 재미지게 한해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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