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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름

김주향

제 목

목가적인 풍경들

교재에 나온 그림들을 흉내내고 모사하기 급급한 내게
‘창의성’은 언제 생겨나는 걸까
잠시 궁금해지다가도 창의성이 안 생겨나면 또 어떤가
그리는 동안 심취하고 즐거워하는 마음이 소중하지.. 하게 된다
창의성이란 또한 허상이 아닐까..
생각해 보니 내가 바라는 것은 정확히는 창의성이 아니라
자유로움인 것 같다 숙련된 상태가 가져다줄 자유로움
하지만 그때가 온들 과연 자유로움을 느끼게 될지?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것은 연필의 힘조절과
디테일 표현이다 오두막집 계단이라든가 달구지 바퀴 같은


215	세잔의 그림들3	김주향	2022/12/10	59

214	세잔의 그림들2	김주향	2022/12/10	56

213	세잔의 그림들1	김주향	2022/12/10	56

212	가을 마감	김주향	2022/12/01	79

211	벌써 크리스마스	김주향	2022/11/18	92

210	11월에 그린 그림	김주향	2022/11/18	122

209	11월 제주도 [2]	김주향	2022/11/18	65

208	11월 제주도 [1]	김주향	2022/11/18	77

207	석촌호수	김주향	2022/10/28	86

206	9월 그림수업	김주향	2022/09/25	106

205	2022년 가을학기 시작	김주향	2022/09/08	111

204	버지니아 울프의 책들	김주향	2022/09/03	169

203	작년 이맘때 제주도	김주향	2022/08/11	91

202	다시 보는 여름꽃밭	김주향	2022/07/19	81

201	첫 꽃그림 외	김주향	2022/06/18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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